2020. 03. 28
제주 마레보 비치호텔
침대도 푹신함이 적당
방에 비해 화장실이 조금 별로
여기 마레보비치호텔 조식은 최고
천혜향주스
샐러드
해물필라프
조식을 너무 일찍 먹어서
근처 스타벅스 협재점
스타벅스 로고 세이렌
세이렌이 제주스러워요
비가 와서 갈만한 곳이 많지 않아요
저는 제주 실내 여행을 안 좋아합니다
본태박물관
비 오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더 좋았어요
본태박물관 돈까스
관람하느라 점심시간이 지나버려서
마지막 관람하고 나오는 길에
돈까스를 먹었어요
맛이 좋아요
마노르블랑
몇 년 전 혼자 제주 여행 계획할 때
가보고 싶었던 곳
날이 좋지 않아서
꽃이 피지 않아서
커피맛도 별로여서
카페 내부가 위태로워서
사실 별로 였어요
용머리해안
생각보다 많이 걸어 들어가야
핫플을 만날 수 있어요
날이 좋아야 구름이랑 하늘이 비쳐서
사진이 더 이쁠 것 같아요
곽지해수욕장 노을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우아한 보말
보말죽, 보말 전
좀 짭짤했지만 맛있어요
보말이 가득한 전과
비 오는 날 바삭한 부침개
1일 차 여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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